껌 co'm을 파는 식당에는 대개 위 사진처럼 다소 투박한 간판이 걸려있다. 1. 저녁 장사를 위해 조명을 켜둔 점 2. 베트남 국기가 휘날리는 한국으로 치면 저렴한 가성비 백반집 (요즘들어 그 수가 부쩍 줄어서 찾아보기 힘들어졌지만) 슝슝 순간 이동을 한 플로우ㅋㅋ 여긴 다른 껌 co'm 식당 - 부이비엔 여행자 거리 근처 식당 이름 잊어버림ㅋ 맑은 야채국이 먼저 나오고 (맛은 밍밍하고 이국적이지만 아시아풍이라 이질감은 별로 없었음) 아주 맛난 양념을 한 커다란 닭고기, 야채, 계란후라이까지... 참고로 밥은 프라이 밑에 있음 아무래도 김치가 없다보니 중간중간 상큼한 음료수로 감칠맛을 더해가며 냠냠~ 먹방먹방 식후 엄청난 만족감에 멍때리기ㅋㅋ 너무 맛있었던 닭고기 야채 백반... 아니 껌 co'm 역시..